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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민재선수는 최근에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리에 A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활약이 뛰어난데요. 김민재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민재 최근소식
김민재는 2022-2023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나폴리가 치른 리그 경기 중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해 2골 1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팀의 핵심 수비수 자리를 꿰차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 수비수로는 이례적으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뽑히는 등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김민재와 함께 세리에 A 리그 우승을 견인한 팀 동료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트켈리아, 조반니 디 로렌초 등도 올해의 팀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김민재의 활동상
김민재는 1996년 11월 15일생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7년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프로 데뷔한 김민재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 활약상
2019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2021년 터키 페네르바흐체로 이적, 2022년 SSC 나폴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190cm의 큰 키와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과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입니다. 또한, 과감한 태클과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김민재는 유럽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민재는 2022-2023 시즌 SSC 나폴리에서 32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3위, UEFA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2022-2023 시즌 세리에 A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비수이기도 합니다. 김민재는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9년 AFC 아시안컵, 2022년 FIFA 월드컵에도 출전했습니다. 김민재는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유망한 선수입니다. 김민재가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축구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